점소이 작삼. 대략 묘한님 잠적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수많은 분들을
고무판에 1분에 몇번씩 들락날락하게 했던 작품이죠. 어느 정도
오랫동안 글이 없길래 묘한님 연중하셨나 했더니 그게 아니고
그동안 너무 힘든일이 있으셔서 글을 쓸 여력이 없으셨었답니다.
요즘도 아직 힘들어보이시고 또 한 3일째 글은 없지만
작품성과 재미에 있어서만큼은 정말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복선으로서 반전에 반전을 주는글
점소이 작삼 꾸욱 추천합니다
p.s : 고무판 글 읽다가 분량이 너무 적어서 허무함을 느끼시는 분들.... 확실하게 밤을 불사를 수 있을만큼의 분량이 "점소이 작삼" 에는 있답니다. 하룻밤 가지고는 모자를 정도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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