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하나 생긴 게 뭐 그리 대수냐고 여기겠지만... 거의 2주만에 얻은 겁니다.--; 세이님이 금요일 날 처리하시는데 멋모르고 토요일에 신청했다가 그만...(쿨럭)
너만 그러냐? 그렇지야 않겠죠. 즉, 구실이 필요했던 것뿐입...(퍽!)
^^
각설하고 제가 지금 쓰고있는 샤이닝 세이버는 판타지입니다. 전통...은 아니지만 요즘 시류에는 맞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이계진입물이 아니거든요.(아아... 백키를 누르는 소리가 들려오는구나...)
아무튼 제가 굳이 특정인(휴XX인님)을 언급한 것은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분의 취향이 저와 매우 비슷한지라 평소 그분의 글을 보고 '이런 판타지 어디 없나?' 하시던 분들은 봐도 괜찮을 거라 생각해서 입니다.
내용에 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어디선가 많이 봤던 RPG풍 판타지 이야기입니다.(두둥) 그란디아라던가 루나시리즈를 좋아하시던 분이라면 매우 코드가 맞으실 듯. 내용에 대해선 밑도끝도 없는 누설이 되기 때문에 자세한 언급은 생략...(퍽!)
아무튼 밝고 재밌는 모험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모험물을 좋아하거나 그리워하시는 분은 일단 읽어보시길. 개연성없는 먼치킨과 소드맛스타가 싫다는 분도 상관없습니다.(주인공이 약하다는 소린 절대 아님.)
현재 GO! 판타지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당장 보시진 않더라도 '이런 게 있다고 했지?' 정도는 염두해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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