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쓴군요 ^ㅡ^
어제부로 기말고사가 끝나고 드디어 겨울방학에 진입했습니다
장구한 삼개월이란 기간을 지닌 대학의방학이 시작된것이죠ㅠ
제주도에 학교가 있는터라 육지에 있는 친구들을 만날수도 없고
제주도친구들은 저처럼 육지사람들이 대부분인지라
다들 육지로 떠나는군요ㅠ
저는 야학에 봉사활동을 다니는지라 빨라야 성탄절에나 갈듯한데...
야학은 저녁에나 시작하고
오전내내 할일없이 방바닥을 긁습니다ㅠ
그러나 생각난게 만화책과 판타지 그리고 무협지 !!! +ㅅ+
하지만 고무판에 연재되는 양으로는 부족하네요 ㅠㅠ
어지간한것은 출간되고나니 남은 작품들로는
불타는 밤을 지새울수 없답니다ㅠㅠ
어제는 만화책을 수십권을 빌려보았는데
아무래도 소설만큼 몰입이 되지않습니다 ㅠㅠ
어디 재미있는 소설 없을까요?
판타지 무협지 골고루 추천 받습니다
앙강이나 권왕무적 같은 류이면 좋습니다
말인즉 먼치킨을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_-;;;
하지만 어처구니없는 전개를 통한 강함은 별로고요
전개가 탄탄하면서도 먼치킨인 소설!!
제가 원하는 겁니다 -_-;;
아, 게임소설도 추천받습니다 ^^
게임소설은 대게(한 99%) 먼치킨이더군요
고로 조는 게임소설도 사랑합니다;;;
생각나시는대로 추천해주십시요
너무 오래된것만 아니면 됩니다
(제가 고등학교때는 수능전에도 무협을 읽고 갈정도로 미쳐있었거든요;;)
여러분의 내공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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