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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수련시 팔찌 발찌의 효과

작성자
Lv.1 주운문
작성
05.12.15 22:12
조회
824

실제 무술이나 운동 수련시 무거운 팔찌같은건 차지 않습니다.

단, 발찌는 차죠. 예전엔 각반이라 했다 더군요.

실제 중국무술의 경공수련에 각반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실제 경공은 말처럼 빨리 달리는게 아니라 오래 달리기 위한 수련이라고 들었습니다. 마라톤 처럼요. 이 수련은 장딴지 근육을 키우기 위해 각반을 이용 했습니다.

이 장딴지 근육이 뒷발꿈치를 들어 올리는 근육인데 이 근육이 발달하면 달릴때 무릅이나 몸에 충격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달곤했지요.

그리고 더파이팅 만화책에도 나오듯 이 짱딴지 근육이 발달하면 대쉬에 도움 된다고도 하네요.

하지만 각반이나 팔찌를 차고 찌르기나 발차기를 하는건 자살행위 라더군요.

무거운 물체를 달고 찌르기 등을 하게 되면 관성의 법칙에 따라 팔찌등은 앞으로 계속 나아가려 하고 팔은 나아갈수없으니 인대가 늘어나거나 심하면 관절이 빠져 버린답니다.

무슨 수련만 하면 다들 팔찌 발찌라 끄적여 봅니다.

아예, 예전 드래곤볼 처럼 무천도사식 거북 등딱지가 좀더 낫지 않을지?


Comment ' 28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15 22:12
    No. 1

    오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픈추억
    작성일
    05.12.15 22:14
    No. 2

    저도 좋은거 하나 알아갑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홀리데이
    작성일
    05.12.15 22:16
    No. 3

    그럼..나루토의 록리?(록니인가..록리인가..)
    그건 완전..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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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강오환
    작성일
    05.12.15 22:16
    No. 4

    그렇군요.

    조금씩한다면 날아가는걸 되돌이려는것도 운동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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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12.15 22:16
    No. 5

    심지어 유명한 모 소설은 걸음도 못 뗀 아이에게 그런 걸 씌우고 기어가게 하는 만행까지도...(...)


    각반을 차고 움직이는 것 자체가 몸에 무리를 줍니다. 적당한 무게라고 생각해도 결국은 몸에 무리를 주게 되어 있지요.

    그러므로 각반을 착용할 땐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실버울프
    작성일
    05.12.15 22:28
    No. 6

    각반과 모래주머니 혹은 납주머니를 매단 잠바를 입고
    달리기를 하면 수련 효과를 볼 수 있지요.

    팔찌와 발지를 차게되면 대퇴부의 뼈도 탈골 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Umbro23
    작성일
    05.12.15 22:30
    No. 7

    방금 막 휴케바인님이올린 글들을 다 봣습니다만.. 그림이 정말 압권이시군요.. 도데체 어디서 갖고 오시는 겁니까!!

    각반이라... 각반 하니까 비뢰도의 주인공 비류연이 끼고 다니는 묵룡환 4개가 생각나내요 하나당 160근이 엿던가? 160근이면 몇 kg 이죠? 한 80kg 될듯 한데.. 그러면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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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anijoa
    작성일
    05.12.15 22:33
    No. 8

    당연한겁니다. 지가 무슨 용가리 통뼈도 아니고-_-
    실제로 격투기 하시는 분들 얘길 들어보면, 만화나 소설 보고 손목 발목에 모래주머니 차고 훈련한다고 하다가, 인대늘어나거나 어깨, 골반이 빠져서 병원에 실려가시는 분들이 한해에 한둘씩은 꼭 있다더군요--;
    근력 운동삼아 걷거나 가볍게 조깅시 사용하는건 근지구력에 괜찮을지 몰라도, 그걸 가지고 주먹질을 하거나 발차기를 하면 백발백중 몇일 안에 탈이 난다고 합니다.
    실제로 운동하시는 분들은 모래 혹은 납으로된 조끼를 입고 훈련을 하시거나, 조깅시 발목에 각반같은걸 차신다고 하시더군요..
    위의 경우도 전문가와 상의를 해서 체력과 근력을 기른후에 조금씩 무개를 늘릴뿐, 무슨 소설처럼 20근짜리 턱 하니 초보자에게 던져주며 차라 하는건 죽어봐라!와 동일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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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이영섭
    작성일
    05.12.15 22:51
    No. 9

    각반..드래곤볼에서 나중에 손오공이 죽어서 계왕별에서...개당 1톤짜리 환을 차고 수련하죠?.거기에 계왕성은 중력이 지구보다 세지요..
    (음 근데 어차피 무게는 질량과 중력에 의해 결정되니 그냥 1톤짜리인건가..)

    그리고 개당 10톤짜리 차고 휘리릭~(ㅋㅋ 물론 초사이비(;;;) 상태지만.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흐린구름c
    작성일
    05.12.15 22:56
    No. 10

    계왕성의 기준으로 1톤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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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포른
    작성일
    05.12.15 22:57
    No. 11

    나는 됩니다...(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2.15 23:06
    No. 12

    이유는 간단합니다.

    주인공들이 습득하는 팔찌 발찌 모래주머니등의 수련보조기구는 유니크 유니버설 레전드 갓 스페셜 파워 아이템이기 때문이죠. 일단 초 유니크이기때문에 관성법칙따위는 무조건 무시의 기능이 있는데다가 적들이 이 각반을 보는순간 각반피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2.15 23:09
    No. 13

    사용방법도 초간단. 일단 상대방을 무자비하게 밟고 상대방이 오줌을 지리며 10초간 덜덜 떨고있을때 “후우… 답답하네”등의 발칙한 발언을하며 하나당 70kg 짜리 보조기구를 툭툭 던집니다. 그러면 땅이 퍽퍽 움푹 패이게 되죠. 그 때 발동하는 전상황통용기, 놀랭피어 일명 각반피어가 발동하는거죠. 역시 주인공들은 먼치킨답게 먼치킨 아이템만 착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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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아름알음
    작성일
    05.12.15 23:16
    No. 14

    논란의 여지가 있지요. 별로 생각없이 다른 소설들이 차용하니까 모래/납주머니류를 주인공 팔다리에 채우는 것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실제로는 굉장히 몸에 무리를 주고, 오히려 건강을 해칠테니까요. 수련효과는 전혀 없구요.
    단지 무협이라면 특수한 가정을 추가해야겠죠. 버틸수 있는 내공이라던가, 문파의 비전 강화제라던가. 하지만 이런 언급이 있었던 소설은 본적이 없군요.
    결국 지금까지 본 무협소설 중 그런 수련장면들 대부분은 남들이 쓰니까 따라쓴거 뿐이죠. 조금만 확인해보면 말도 안되는 수련방법인데도.
    가끔 소설들에서 그런거 보면 아쉽기는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별이진다네
    작성일
    05.12.15 23:20
    No. 15

    무공 수련 시 라고 되어 있기에 몇 자 적어봅니다.

    무협에서 무공을 수련한다는 말은 단순히 체력을 단련한다는 말은 아닐 겁니다. 외공이든 내공이든 현실과는 다른 여러가지 복합적인 설정들의 결합으로 인해서 수련 방법이 현실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위에서 나온 예처럼 갓난아이한테 그런 훈련을 시킨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경우이나 보통 주인공이 이런 훈련에 돌입하는 것은 어느 정도 자란 후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내공과 외공과 각반과 팔찌의 상관 관계에 대해서 개연성만 부여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세상상세
    작성일
    05.12.15 23:46
    No. 16
  • 작성자
    Lv.54 야채별
    작성일
    05.12.15 23:48
    No. 17

    ... 이거 읽어보니
    예전 사X도의 주인공이 이상한 금속으로 만든 300kg쯤이었나?
    대충 그쯤 나가는 갑옷입고 여기저기 휙휙 날라다니죠 -_-;
    걷기도 힘들다고 하더니 금방 익숙해져서 팔다리를 파파파팟 거리며 휘두르고...그러면서 멀쩡하더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추성(追星)
    작성일
    05.12.16 00:14
    No. 18

    설정에 따라 틀리다고 봅니다.
    가령 리얼 액션인 경우 팔찌나 각반을 차고 싸우는 것은 자살행위죠.
    하지만 무협이나 판타지의 설정에선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 복싱을 했었는데 복싱글러브 처음엔 그다지 부담스런 무게는 아니지만 몇라운드 뛰고 나면 상당히 부담스런 무게로 느껴집니다.
    무협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야 워낙 체력도 빠방하고 내공도 뒷받침해주는지라 모래주머니정도는 단지 거추장스런 정도일 겁니다. 아마도 복싱글러브 정도의 느낌이겠죠.

    하지만, 300킬로짜리 금속이라면 ... 그건 좀 생각해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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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해동협
    작성일
    05.12.16 00:15
    No. 19

    각반차고 발차기 연습을 하는건 실제로 시키는 관장님도 있습니다.
    저도 십수년전에 그런식으로 수련했고, 실제로 효과를 본 면도 있죠.
    초보자의 경우에 수차,횡차(다른 이름으로도 불리지만 간단히
    말하면 다리 찢는겁니다)가 거의 안되고 끽해야 골반이 지상 3,40센티
    까지 밖에는 안내려가던 저도 각반차고 한달수련뒤에는 골반이
    땅에 닿을정도로 다리를 찢을수 있었죠.
    물론 부작용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효과도 분명히 있고 저희 도장
    에서는 많이들 썼던 방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데드위
    작성일
    05.12.16 00:17
    No. 20

    어쨰든 초창기에 큰 인기를 얻은 소설에서 사용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는 그럴듯 하게 들리니 많이 사용한것이겠죠.
    역시나 거북이 등껍질로 만족해야..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사력지
    작성일
    05.12.16 00:18
    No. 21

    이소룡의 경우 0.5~5kg 까지의 덤벨로 새도우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분의 수기에 빠름이란 다들 아실듯 합니다.
    근력을 기르기위해 가벼운 아령을 덤벨컬형식으로 들어올린다음 천천히 앞으로 뻗어 수평을 만든다음 몇분을 그렇게 버티는 연습을 하더군요.

    어느정도 근력을 가진상태에서 그 한도를 넘지 않는한은 도움이 될듯 한것 같은데요. 실제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프시케
    작성일
    05.12.16 01:34
    No. 22

    ...'내공'

    이 어처구니없는 설정 하나만으로도 모든게 '개연성 있음'으로 바뀝니다.


    운기조식 한번 했다 하면, 전신 불구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무리한 운동도 멀쩡하게 버티는데, 철환따위가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아킬레스
    작성일
    05.12.16 06:26
    No. 23

    여기서 질문하나...
    각반 차고 발차기 하면 무리가 간다고 하신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은데요. 군대에 군화라는것이 있지 않습니까? 군대에서 무술(특공무술/격투 태권도, 등등) 훈련할때 군화 신고 하는걸로 아는데... (아직 군대 안갔습니다.) 군화에 납이 들어있어 무게가 괘 나가는걸로 압니다. 또한 부츠형식이니 발목 높이까지 올라갑니다. 즉 각반에 차는것만큼, 아니 발목 보다 낮은 발꿈치부위에 무거운것이 있게 되기 때문에 관성의법칙상 더 큰 반동을 유발합니다. 그렇다는 말은 군대 갔다 오신분들은 다들 발목 인대에 문제가 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달빛운명
    작성일
    05.12.16 08:38
    No. 24

    특공무술은 모르겠고 태권도의 경우에는 연습할때나 단증심사시
    활동복&활동화 착용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엘븐즈
    작성일
    05.12.16 08:53
    No. 25

    발찌나 팔찌를 착용하고 수련법이 달라져야 몸을 안상합니다
    대부분 소설에서는 그게 없어서 낭패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신상두부
    작성일
    05.12.16 09:40
    No. 26

    오오..좋은 글 잘 봤습니다.. '과연' 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칼로 사람찌르는 영화 본다고 사람찌르냐고 범죄가 일어날 때마다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소설보고 따라하는 사람이 있긴 있었군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16 11:35
    No. 27

    음 그런거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do****
    작성일
    05.12.16 23:17
    No. 28

    일단 저희같은경우
    군화에 납 안넣습니다. ...
    그리고 태권도 할때는 운동화 신습니다.

    총검술 할때 발차기 비스므리 한것이 있긴 한데 낭심차기 정도입니다.

    다른곳은 어떻습니까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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