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의 글을 보든 말든 상관없소.
오늘은 화산신마 월영신께서 부활을 선포하신 날이요.
화산신마가 누구냐고? 이런 멍청한!!
그는 사파나 달고있는 마(魔)를 자신에게 붙이며 화산문도인이
나 검이아닌 도로 화산에 신마가 되셨으며 일전에는 권마를 물
리쳤소. 권마는 말했지. 난 오늘 화산의 신마를 보았다!
또한 그는 종남을 일꺠워주셨소. 잠시 주춤하던 그가 드디어
오늘 부활을 선포하셨소. 화산신마께서는 지금 고 무협에
목검무신을 연재중이라 하오. 언제 한번 분량 제대로 쌓이면
보시구랴.
본좌는 이만 우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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