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고3 생활을 마치고,
끝난 학창시절...
하지만 전 재수를 택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소설도 쓰면서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물론 그리 많지는 않지만 취미 정도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이니까요 ^^
그래서 이번에 연참대전에도 참가하고 했는데,
저희 어머니 왈,
'너 서울 가라'
'네?'
'서울 기숙학원에 들어가.'
.......OTL
강압이십니다.
또 소설을 1년동안 놓아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소설은 1년후에도 쓸 수 있지만,
재수는 이번이 마지막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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