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설마? 하는 마음에 추천한번 날립니다..
고무판 독자분들 혼자 감춰둔 간식을 혼자 먹는 기분으로 글 보는 분
들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ㅡㅡ;; 그런 분들은 바뀌셔야야 겠죠??ㅎ
현재 제가 열독 하는 작품들을 추천한번 때립니다.
조회수 10000회가 넘어가 안보신 분들이 설마 있을까? 하는 작품..
설마..하는 심정으로 추천 작 두개 입니다..
고렘님의 마법사이계여행기
<--설마 아직 안보시지는 않으셨겠죠? 안보셨다면 추천글들을 거의 보시지 않으신 분들이군요? 제목 그대로 마법사의 이계(무협)여행기입니다. 무협에서 판타지로 넘어가는 글들이 많다가 이제는 판타지에서 무협으로 넘어가는 작품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군요. 마법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마법사의 냉철함.. 철저한 준비성..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복잡하지않고 주인공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주인공의 냉철함을 이야기하지만 그건 마법사들의 전체적인 특징이고 주인공에게서 그러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소님의 곤륜산
<--이것도 10000회가 넘어가 안 본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설마..하는 심정으로 추천합니다. 착해서 이용만 당하고 버림받고 순수하다 못해 멍청해보이는 주인공을 싫어하는 분들? 하지만 착한 주인공을 좋아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주인공은 착하지만 그런 착한 모습속에서도 사람들과 소통하고 고민하는 모습들이 엿보이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착한 주인공을 싫어하지만 이글의 주인공은 착한 모습은 보기가 좋습니다. 현재는 마음고생을 하고 있지만 곧 털고 일어나 멋진 모습을 보여줄 거라 기대합니다.
흠.. 그리고 예상 외로 조회수가 적은 작품들을 추천합니다. 1000회가 조금 넘어가는 글이네요.. 왜 적을까..하는 생각과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추천합니다.
추일객님의 대운하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눈 도릴 틈 없이 전부 보시게 될 것입니다. 아직 누가 주인공이지? 하는 생각이 들지만 멋있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진정한 강자의 모습을 보게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한 번에 드래곤 100마리를 찜 쪄 먹고 애완동물로 키우는 주인공'과 같은 허황된 모습이 아닌 진정한..그리고 멋있는 강자를 보시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로서의 모습은 정말 멋있습니다..
한마디로만 하면 '정말 멋있는 글이다'..라고 할 수 있겠죠.
유운권님의 식도락
<--아직 안보셨다면 꼭 보셔야 겠죠?? 식을 만드는 주인공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의 음식을 먹기위한 쟁탈전이 재미가 있네요. (식사시간이 전쟁이라는ㅎㅎ) 아직 조금은 부족한 듯 하지만 <식도락>에서 주인공의 주변인물들이 주인공이 음식을 만들어주는 식사시간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는 것과 같이 독자들이 유운권님의 글이 빨리 올라오기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추천은 글을 읽는 독자의 의무이고 함께 공유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도 빨리 숨켜서 읽고 있는 글들 빨리 추천한방들 때리시지요?ㅎ
(이글은 읽은 작가분들이 기쁜 마음에 피는 토하며 열심히 쓰시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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