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적다고 모라하는 어느한작가분

처음 그의 글을볼때는 참 좋았다.

서정적이고 잔잔하니..

자기의 그때그때 심정을 시를 풀듯 쓰는거라고하시는...

그런데 어느 순간 조회수가 안나온다느니

리플을 안단다느니 그런말을 하더라

그리고는 사라졌다 글이 전부다.

그리고 리메라는 이름하에 똑같은글이 다시 올라왔다

그리고 몇사람이 리플로 지적을했다(악플이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또 사라지드라

또 다시 리메인지몬지 암튼 또올라온거같다.

그래 삼세번이라 또 봐줬다

있지않은가 한국사람 삼세번이란 우리나라 고유속담이 -_-

아..젠장...속았다

그리고 몇번째인지 다른글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음 좋아 좋아 이젠 새로운글이니 내릴필요없겠지~★

아니 이게 왠걸..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다.

중간에 리플로 왜 작가는 맘대로 글내리면 모라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단 글도쓰고...

조회수 타령하다가 어느순간 사라졌다

또 얼마후 다시 1화부터 올라오기 시작했다

몇몇 분들이 추천하드라

"이런 서정적인글은 내인생 첨이에용~"

또 몇몇 분들은 비추하드라

"절대 완결나기 전까진 보지말 글"

그래도 봤다.

리플타령에 조회수 타령하고 그러드니

또 사라지드라

그리고 이런일이 몇번 반복됬는지 사실 모르겠다 위에쓴게 다인지 내가 몇달 쉬는사이에 또 있었는지

그러다가 요즘은 3가지 글한꺼번에 올라오고 또 몇몇 추천하고.

휴케바인님의 좋지요 ^.^/)<--이건 못본듯하다 추천글에서..

그러다가 오늘 한가지글에서 마지막 조회수타령을끝으로 도 하나가 사라졌다

난 묻고싶다

진짜 조회수가 왜 안올라가는지 아느냐고?

난 머리는 나쁘지만 왠지 이 글 조회수가 안올라가는 이유를 알거같다.

[극성무진]

흠...........

[다크세이버]

리메 3번이상 하는 글은 완결이 나더라도 절대 안본다지요..

[염환월]

정말 새삼 스럽게 저도 느낄 수 있는 기분입니다.
선호작 떨어지면 막 게시판을 지우고 싶은 기분도 듭니다.
그 충동에 저도 좀 많이 내리기도 했죠. 하지만 지금은 완결까지는 해볼 생각입니다~ ^^

[帝國의꿈]

동의합니다

[커스텀멜로]

작가분 맘 이해는 가지만...
완결 안나는 소설이나 어이없게 완결내버리는 소설 쓰는 작가님들
보면 차기작 보기 싫어진다는....ㅡㅡ^

[가검]

예전에도 연담란에 올라왔던 내용인데.. 제생각 이지만 그분께서 꾸준히 연재하면 조회수 더 올라갈 것도 한데 말이죠...추천글도 꽤나 많이 올라온 듯 보였고..

[맥스]

음....어떤작품일지 예상이 되는게 몇개 잇는;

[라이샤]

흠....작가분 이해는 하지만
완결 한편 한번 해보시지...그렇게 리메만 반복했다가는..
완결작 나오지도 못함. 완결 그거 겁나게 어려운것임! 어려운것이니 도전의식을 가지고 꾸준히 한번 해보는것도 좋은 시도가 될듯합니다.
선작,리플은 노력 한만큼 다 따라오는것 아닌가요? 너무 의식하는거
안좋던데요...글이 좋아서 쓰시는분이면 의식할 필요 없을텐데...!
나만의 생각인가?

[바람곶]

예전에 고무판에서 총 6권 분량 정도의 분량을 지우지 않고 올린 적이 있습니다만, 기억하시는 분들은 몇 분 되지 않더군요.
연참 없이 하루에 한 편, 10키로씩 꾸준히 올렸었죠.
조회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으나, 완결까지 딱 한 권 반 정도 분량만 남기고 일부러 연재란 정리했었습니다.

평소에도 조회수에 대해서 별 말을 한 적은 없으나, 의외로 그렇게 꾸준하게 글을 쓰시고 올리시는 분들 고무판에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회수가 그리 많이 나오는 작품이 아닌 경우도 찾아보면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도 마찬가집니다. 꾸준하건, 자주 바꾸건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는 송곳이 되어가는 과정 중에 있고, 어떤 분은 이미 송곳이라 어떤 글을 써도,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추천과 조회가 가득하기도 합니다.

읽으시는 분들이 선호하는 글은 분명 있습니다. 그렇다고 선호하지 않는 글이 무시할 수 있는 글이라 여기지도 않습니다.

적어도 고무판에서는, 작가들이 노력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금만 더 넓은 마음으로 보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무명無名]

무슨 글?

[칠산(七山)]

공 머시기는 사라졌지만

검 거시기는 올라왔답니다;;

[열심히사세]

작가의 노력보다는 글의 완성도를 보게 되는경우가 많죠 -0-

그건 어쩔 수 없다는..;;

[아이디죽자]

이해할게 따로 있지.. 연재를 한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자신 마음대로 할거면 독자와의 약속인 연재를 할필요가 있을까요? 단지 독자가 조회수를 올려주는 그러한 존재인가요?
자신만의 만족을 위해서 글을 쓸거면 자기혼자 자기 컴터에다 저장하면서 쓰는게 제일 났습니다..
딱 보니깐 그 글 쓴 사람이 누군지 알거 같는데 어차피 그런 분은 포기한지 오랩니다.
그리고 정정할게 하나가 있는데
글 쓴다고 아무나 작가가 되는 건 아닙니다. 아마도 그분은 취미로 글 쓰는거 같은데. 그런 몇몇 사람들때문에 작가라는 단어가 퇴색되어지는 거 같아 안타깝군요..

[테사]

작가님은 아니지만, 제 생각에 왜 내글은 노력해도 읽혀지지 않는가, 왜 내글은 출판되지 않는가란 물음에 끊임없이 시달리다 보면 글이 처음 의도대로 나아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드는군요.
안타깝다는 생각과 더불어 좀더 자신을 가지시고, 강해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스스로 아끼지 않는 글을 독자들이 사랑할 수 있을까요?
자신감을 좀더 가지신 후 담글엔 완결을 내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저도 너무 실망을 많이 한지라... 에휴.

[집나온개]

후 대충 어느분의 어느글인지 알겠네요.

이해는 삼세번이면 충분한거 같은데요.

이건 공지같은것도 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미리 뭐가 어때서 그랬다는 것도 없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새연재라는듯이 올라옵니다.

.........가 반복 반복 됩니다.

여기서 더이상 '이해'가 뭔가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의 노력이나 사정을 이해해주길 바란다면 짧은 말한마디 정도(공지같은거)는 예의 아닙니까?

[사란]

세 번의 리메이크를 하려면 . .
한 번의 완결이 필요할 듯 합니다.

작가가 생각하기에 글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조회수가 낮아서 글이 모자란다고 생각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평소에가끔]

공머시기;; 검머시기;; 먼지 이제야 알았다는..;

[LoveF3]

그 작가님 전 모르는데 -_-.. 쪽지로 누가 알려줄 순 없나요?
재밌게 읽다가 끊기면 대략 낭패! OTL... 누가 대신 쪽지 보내겠지.
하지 마시고 지금 보내주세요~ (--)(__) 꾸벅

[淸水]

헐~ 정말 사라져 버렸군요....

[푸른놀]

그런 일이 있었는줄 전 처음 알았네요.
엊그제 읽기 시작해서 글이 참 좋구나 싶어서 선작해 놓았는데
선작한지 며칠만에 날아가는군요.

[한수아래]

나름데로 좋게 보던 글이 였는데 ...

[초록늑대별]

무척 궁금하네요..어떤 글이었는지....아시는 분 쪽지로 알려주세여..ㅋㅋ

[조선[화령]]

저도 좀 쪽지로 날려주세요.. 매우 궁금.. ㅋ

[레피드]

아래 15개 이내의 글들중에 있습니다.

[실라이론]

공뭐시기하구 검뭐시기가 누군지 검색하구 알았습니다 ㅡㅡ;;
공치고(또는 검) 검색해보세요 그중에 글이 하나도 없는걸 찿으면 끝 ㅡㅡ;;

[실라이론]

지금 지워진건 공뭐시기입니다 ㅡㅡ;;

[[탈퇴계정]]

ㅡ.ㅡ;;;; 공뭐시기 작가분님 또 그러셨군요......ㅜ.ㅜ 아 왜~~!

[주변머리]

그동안 몇번 보았던 내용이라 조회수고 뭐고 안올라 가는 것을 독자들에게만 탓을 하기에는 문제가 좀 있지요. 예전에도 그런 이유로 몇차례 지우시더니만 이번에 또 그러신 모양이네요.저야 이젠 안보니까...
아무리 작가로서의 권리를 이해하려해도 이분은 조금 저에겐 어렵게 느껴집니다. 최선을 다한 후 작품의 호오는 독자들의 몫일텐데 말입니다.

[빙월]

프로의식 결여

[LoveF3]

제발 누군지 쪽지 좀 보내주세요 ㅜㅜ

[카마셀루션]

음..그런일이..있군요;;...털석..

[진주옷걸이]

궁금궁금...

[독행지로]

밑에 비슷한 글이 있잖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