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연민이나 동정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갔습니다...
근데 그게 연민이나 동정이 아니였어요..
제 옆에 두고 싶은..
내가 지켜주고 싶은..
그 애의 상처를 감싸안아 주고 싶은...
사랑을 시작하기 전의 관심이라는 것을요...
오늘도 그애를 만나면서...
상처가 있는 아이이기에 상처 받지 않기를 바라면..
상처를 위로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나니까요..
하지만 우리 사랑 쉽지만은 않을것 같아요...
나이차도 많고...
그 애가 살아온 인생이 있고
내가 살아온 인생이 있기에....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해요
우리 사랑 변치 않을 거라는것!!!
우리가 해변을 거닐며...
공원 벤치에 앉아서
바라본 저 빛나는 별처럼....
연휘님의 "담배가게 아저씨"
정말 강추입니다~~^^
제가 10개월간의 산골생활을 해야하기에....
가기전에 정말 좋은 글 연휘님의 "담배가게 아저씨"
강추 해드리고 갑니다~~~~~!!!!!!!!
이 글 시나리오 각색한다면 정말 대박날 작품이에요~~^^
남자분이라면 소율이라는 캐릭터의 여자친구가 생기길 바랄것이고
상훈이라는 캐릭터에서 남자친구로서의 자질 배울것이며
여자분들은 상훈이라는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할것이고
소율이를 부러워 할것입니다~~ ㅡ,.ㅡ ㅎㅎㅎ
강추강추!!! 연휘님의 "담배가게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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