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데스노트의 패러디인 허-_-접한 소설이려니 하고
클릭을 안했었습니다.
오늘새벽 하도 선작들이 안뜨길래 N 이 떠있는 데스노블을 클릭,
장르가 호러인것을 보고 읽기 시작했죠.
제가 호러팬이거든요, 성정하님의 매니악이라던가, 퇴마록, 무, 령, 그리고 온갖 공포영화들....
아무튼 읽기 시작했고 배경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작가님의 문체!
우리 고무판을 설정속에 집어넣으므로써 밤에 혼자 스피커 켜놓고 읽고있는 독자를 마치 실제로 겪고있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필력! 정말 독특하고 재미있는 호러소설입니다. 강추입니다.
내용은 따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가서 보시길 바랄 뿐이며 스피커 볼륨업은 필수입니다.
댓글도 많이 달아주세요. 혹시 압니까? 유사키나 가면이 배달될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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