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민감한건가요? 오늘 구입한 녹림투왕7권이 배달돼서 읽다보니 중간중간 오타들이 무척 신경쓰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선 상상도 못할"일이죠ㅡㅡ; 소설 거금을 들여서 삽니다. 그런데 이러면 솔직히 다음권을 구입할지는 미지수가 되버리네요..흠흠.. 하여간 중간중간 부녀를 모녀라고 표시하거나 하는걸 보구있으면 작가분이 실수하신걸 출판사에서 신경도 안쓰고 그냥 출판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모은책들은 이런 오타나 오류가 없다고 생각되는걸 모아오다 녹림투왕에서마저 이런게 발견되니 심히 가슴이 아프군요. 출판사 편집부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지금 출판되는 책들을 보면 출판사는 2인체재로 운영되는듯 1분은 작가분들 섭외및 교섭하시고 1분은 찍어내시고ㅡㅡ
하여간 작가분이나 다른 관련자 분들이 좀더 신경써주셔서 이런 돈이아까워지는 사태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ps.이 오타나 그런걸로는 환불이나 교환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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