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모기에서 연재를 시작했을때, 5회까지 읽어주시는 분이 3분, 7회때 첫 코멘트와 선작수 1을 기록한 작품이었습니다.
여기 고무판에서도 27일 연재를 시작하여 약 3월3일까지 약 30분의 선작과 70분의 조회로 저조했읍니다. (그때 찾아주신 분들께는 아직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나중에 깨달았지만) 제 필력으로는 콜로셜 룰러의 줄거리에 1인칭 시점으로 전개가 어렵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지만, 제 글을 찾아주시는 분이 1분이라도 있다면 이야기를 끝까지 진행하겠다는 생각에 애써 글을 계속 연재했었습니다. (솔직히 다른 사람들의 hit수와 선작 수의 자랑 글에 많은 부러움도 있었습니다 ^^;;;)
사실 첫 작품이라 저의 글쓰는 경험도 저의 필력도 많이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것때문에 다른 분들의 작품을 읽어보면서 고민도 항상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중 한분씩 저의 글을 추천해주시면서 4일만에 새로이 400분 이상 선작을 해주셨고, 또 우연히 들러 본 신인베스트 10위와 판타지 베스트 10위에 올랐음을 봤습니다 ^^
(사실 지금 모기에서는 아직도 저조한 클릭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쿨럭...)
제 글에 관심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계속 제 글에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