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지물인 남작 렌을 쓰고 있는 폼폐이우스
라고 합니다.
최근의 폼폐의 필력에 실망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양도 얼마 안되는게 뭔 리메이크냐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리메이크라고 거창하게 말할 것은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물론 연재는 계속 합니다. 하면서, 프롤로그부터 어색한
부분을 수정해 나갈 생각입니다.
남작 렌은 현재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어린 작가를 귀엽게
봐 주시는 듯 해서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이틀에 하루 정도의 연재주기를 갖게 될 거라고 생각
합니다. 생각같아서야 연참을 하고 싶지만, 초반의 문제
점은 초반에 극복해 내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도, 독자분들을
위해서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병은 초기에 고쳐야 합니다. 괜찮겠지라며 놔두었다가, 전신에
퍼지게 되면 그 때엔 이미 늦지요.
많은 분들의 지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가슴이 아팠지만, 이유없는 지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성실,노력,겸손을 바탕으로 달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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