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작품성 있는 작품들의 매력은 주인공이나 기타 배경인물
들을 머릿속에 생동감 있게 그려내는데 있습니다..
작품에 대한 독자의 몰입도의 차이일지도 모르지만 주변 배경인물들의대한 주인공의 평가와 행동이 잘 버무려져 맛깔스런 음식이 되는
거죠.
하준님의 영웅의 대륙은 어디서나 볼 수 었는 이계진입물의 성격을
띠고 있지만 주인공의 기연이나 능력치 향상은 없습니다.
그에게 나오는 순수한 투지와 본성에 매료된 전우들과 주변 인물들에
의해 그는 더욱 더 빛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거기에 재미와 익살이라는 조미료가 들어가 흡사 맛있는 애피타이저를 먹는듯한 느낌도 들고요.
왕궁 귀족에게 한방의 보디훅을 넣어준 하준의 행보를
기대해 보며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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