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출판작

오늘은 제가 보았던 책들중 표지가 아주 좋았다고 생각되는것들을

추천하겠습니다~

1. 삼두표님의 재생 : 내용과 너무도 잘 매치되는 느낌의 표지!!

2. 창공의 군주 : 이것도 마찬가지로 내용과 너무도 매치가 잘 맞으며

표지의 작은 미니 변종 와이번은 책을 보다가도 몇 번이고 표지를

되돌아 보게끔하며, 와이번을 깍 깨물어 주고 싶은 충동을;;

전 책을 보다가도 심심하면 표지의 와이번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톡톡 쓰다듬으며 흐흐 거리고 웃었답니다^^; 만져지진 않지만..

3. 게임소설- 더원 : 이것도 마찬가지로 내용과 너무도 기가막히게

매치가 되는 표지그림입니다~ 뭐 앞의 책들보다 쪼오금 재미가

없긴 하지만 여느 게임소설 보다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게 할정도는

됩니다

4. 레바단의 군주 : 이건 내용과 글의 분위기와 100% 맞아 떨어진

다고 볼수는 없는 표지 같아 보이지만, 어쨌든 내 맘에 드는 미소년

이므로 추천~~ㅋㅋ

* 위 추천작들은 알만한 분은 다 아는 매우 재미있는 글들이며,

표지를;; 염두에 두고 추천한 것들입니다.

책방에서 책을 고르다 보면 알게 되는 재미있는 사실인데요,

최근작품일수록 표지가 점점 더 수준이 높아져 간다는 겁니다.

그에 비해5~6년전 표지는 대략 ;; 라는거죠.

갈수록 표지 디자이너들의 수준이 높아져 가는것 같습니다.

출판사에 계약된 디자이너가 표지를 그리는건가요?

그들이 작업하는것을 한번 구경하고 싶네요.^^

위 추천작들은 정말 내용과의 매치가 느므느므 잘된것들입니다.

대체 어케 그렇게 잘 그렸을까나..;;

여러분도 맘에 드는 표지가 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무림체류자]

레바단의 군주... 잼없게 봤지만;;
나머지는 뭐 재밌는것들 이네욥 -ㅁ-~

[청풍랑]

1번 책 제목이 '재생' 인가요?
다른 책들은 본것 같은데..
혹시 어떤 내용인지 간단하게 이야기 해주실수 있을런지요?

[가상인]

네

[고일]

청풍랑//
음...너무 재미있는 소설이라 감히 어떻게 제가 설명을 하기가 겁나네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진지하면서도 가벼우며, 진중하면서도 톡톡튄다고 볼수 있는 글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기분나쁘실지도 모르시겠지만 그냥 보십시오.절대 후회 안하십니다. 아참, 초반부에는 초생과 재생이 자주 왔다갔다 하기때문에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헷갈립니다. 초반에는 초생,재생,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써있지 않기 때문이죠. 참고로 중요한 사실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텍스트하고는 좀 틀립니다. 상당한 차이가 있죠.
전체적인 내용은 같지만 글쎄..차이가 크다면 아주 큽니다. 출판작이 훠월씬 재미있고 완성도가 높습니다.
전 이게 재미있다는 걸 알면서도 왜 이제야 봤을까 하고 엄청 후회를 하며 봤습니다. 한 일주일전에 본거거든요. 보면서 내내 놀라고 또놀라고..
비교적 오래전 소설이지만 매우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글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혈마천황]

재생 주인공이 제국의 잔인한 황제인데 자고일어나니 어렷을때로 돌아가여 그래서 미래를 아는 주인공은 다른인생을 살게되죠

[고일]

아참, 책방주인이 삼두표님이 어디사는지 안다고 하며 대*시 월*동
비***트 라는 책방에 삼두표님이 출몰하신다고 하던데...사실인가용?
책방주인이 말하길 삼두표님이 재생을 보며 "이거 내가 쓴 책이오" 클클클...했다는데..사실인지...ㅡ0ㅡ

[청풍랑]

네..추천과 설명 고맙습니다. ^^

왠지 기대가 되는데요. ㅋ

[Winding]

.....6번님......저두대전사는데......월평동사는데........비디오마트아는데.....................-0-,,,,(다까발리는중 ㄲㄲㄲ)

[고일]

어허!

[카티야]

재생... 말이 필요없는 작품이죠..
조아라에서 연재할때 봤는데 감동이었죠 ^^
다만 초반에 집중해서 보지않는다면
약간 헷갈리실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