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제목만 보고 무엇을 추천하실지 아시는 분들도 있으실듯!
제가 추천할 글은 무글님의 철산전기입니다.
철산이는 무협소설에 흔히 나오는 영약을 먹지도 못했고 무공서적도 얻지 못했고 최고의 사부도 만나지 못했고 명문세가 명문대파의 제자도 아닙니다.
가지고 있는 것은 독기와 몸 하나뿐.
오로지 열정과 젊음 자존심만 가지고 산에 들어가..피가 터지고 근육이 찢어지고 생사를 오가고 실패도 하며 자신만의 무학을 만들어갑니다.
부럽지 않습니까?
철산이의 저런 인생이?
진정 자기가 좋아하는 것 한가지에 미쳐서 올인하는 것이?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은 완성된 길을 가는 사람에게 없는 한가지가 더 있으니 바로 가능성이다.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무엇인가를 포기하신분들이나 가슴이 뜨거워지고 싶으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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