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환도라는 작품을 짤라버릴뻔 했군요.
선작중에 읽다가 처음엔 재미있다가 최근 몇편이 너무 짜증나서 짤라버릴려고 커서를 휴지통에 대고 누를려고 하는 순간!!!!
커서가 공환도의 휴지통에 있더군요.. 순간 심장이 벌렁벌렁~~
그래서 제대로 커서를 대고 있던 선작하나를 짜르고, 이참에 선작순서를 정리좀 했습니다. 껄껄껄~~~
음... 여기서 공환도란 무엇인가 하니~ 올커니~
도척작가님이 쓰신 무협의 제목이라네~~ 좋다!~
내용은 3+1타라 안적을꼬, 분위기는 대충대충 어리버리 말빨만 좋은 주인공이 잃어버린 사문의 보검(검이라고는 하지만, 은장도에 가까운... ㅋ)을 찾으러 강호에 나가서 이리저리 설치는 분위기이~~~~~
뚝딱!!~~
으흠.. 판소리의 느낌이 전혀 안사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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