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 고수님들의 도움이!!!

제 친구의 부탁입니다. 이런 책을 꼭 찾아달라고.

번호는 우선순위 입니다.

1. 진중한문체, 표지의 분위기가 어두움.

2. 약간의 음담폐설이 들어감, 인간관계가 복잡해야됨, 인물의 이름이 한글이 아니어야됨, 전지적시점.

3. 글자크기가 작아야됨, 과묵한 유머(?).

4. 넓은 세계관, 전투씬이 많음.

5. 마법 난무.

기타로 전체적인 분위기의 전환이 있으면 좋겠고 중간에 복수하는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네요(동기 중요).

하아... 아주 까다롭죠? 그래도 전, 고무판 동도들을 믿습니다!

기한은 월요일까지~

[현월(泫月)]

앙신의 강림?

[무무무뭉]

앙신의 강림 저도 동의....
다크한 분위기..영어 이름...중간에 복수...약간 야함.. 글자 크기 많고...
완결도 되었고..마법 비스무래한 것들도 난무하니....
앙신이 좋을듯..

[현월(泫月)]

아독도 있군요. [마법난무는 아니지만..]

[무림체류자]

아독이 좀 음담패설이 있나요 -ㅁ-;;
없는걸로 아는뎁..

[청풍랑]

앙신의 강림

[K.B]

다크문?

[극성무진]

앙신의 강림과
더 로그 추천 합니다

[하얀섬광]

오호....휴케바인님 말씀에 저도 한표....ㅋㅋ

[뇨뇨뇨뇨]

휘긴경의 황제를 향해 쏴라 가 어떨까요?
다크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마법과 적절한 격투가 나오고,
한문장 쓰고 한문단 띄우는 만행도 저지르지 않습니다.
휘긴경 특유의 씨니컬한 유머감각은 여전합니다.
(2권 말미의 용과의 대화에서 뒤집어지는줄 알았습니다).

같은 작가의 더 로그도 어두운 분위기(전반적으로
뭔가 비비꼬인 인물설정들, 마지막권의 암울함)로
잘 유지하지만 마법보다는 칼싸움이 주라고 할까요?

[애병막도]

음담패설만 아니면 데로드앤데블랑 딱인데;;

[청풍야옹]

저도 보는순간 앙신의강림 떠올렸습니다...

[알파대원]

몇 가지 제외하면 와룡강의 작품을...쿨럭
특히 음담패설에 관한한 가장 독보적이라는...

[별빛아우림]

앙신의 강림이 딱인듯. 음담패설이나 마법 난무는 아니지만 월야환담도 얼추 입맛이 땡기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