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어검 - 월하기연은
문체나 상황 설정이 진짜 막무가내 성의라고는 눈곱 만큼도 없이 장난처럼 쓰는 글 같지만 절대 그것이 아니옵니다.
험난한 세상, 하하하! 하고 웃자고 유쾌 상쾌 통쾌를 이끌고자 저 역시 골머리 짜고 끙끙 거리고 있답니다.
술술술~~ 읽히는 그런 문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인데요...
헌데... 역시 무리가 있는 것인지 선작은 35 ... 덧글도 딱 한 분께서 꾸준히, 아니 그것도 가끔... 남겨 주시고 그러네요 ㅎㅎㅎ
과거 이기어검 - 절대육아를 연중해서 독자분들께서 용서를 하지 않는 것인지... ^^
내용이 식상한 것인지...
독자 여러부우운~~~ 저 정말 성의껏 열심히 쓰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한번 읽어 보시면 우리의 주인공 시삼이 좋아 지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계집애처럼 반반하게 생긴데다가 어떤 상황이 닥치면 잔머리 먼저 굴리는 재수에다가 색탐은 물론, 의리가 뭔지도 모르고 이기적이어서 참 맘에 안드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그가 서서히 변해가고 있지요.
시삼은 과거 천재였지만 지금은 매우 평범한 소 시민이며 바로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아닌가요? ^^
그동안 덧글 하나 없이 ㅡㅡ+ 꾸준히 읽어 주신 분들 감사 드리고요
앞으로도 성원해 주세요~~
괴마 배상.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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