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림자 선호작수 [600] 에 자축 합니다.

정규연재  작가;만련자   작품명;달그림자

주인공의 사랑은 소극적입니다.

여성들이 적극적이기 때문이죠.

18살의 주인공은 20살의 천녀에게 입술을 빼앗깁니다.

16살의 상큼발랄 아가씨는 31살의 노땅아저씨를 좋아 합니다.

작가는 잔인무도하게 이들의 사랑을 갈라 놓을 겁니다.

아프고 애잔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마교가 더이상  무림공적이 될짓을 하지 않습니다.

마교가 천년의 시간을 버리고 세상의 양지에 나옵니다.

그리고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살아갈 세상을 꿈꿉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그것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그것을 용서하지 않기 때문이죠.

아픔이 있고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사랑이 있고 모든 것을 잊고 싶은 사랑이 있을 예정입니다.

가볍지 않은 무협입니다.

하렘도 아닙니다.

사람사는 냄새를 물씬 풍기고 싶은 그런 무협이 되고 싶습니다.

즐겨주시는 분들이 제법 됩니다.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정규연재----만려자 씀----달그림자

[스밥]

축하드립니다.

[흥분이]

16세의 31세를 좋아합니다 ;; 거기서 갑자기 굿바이 솔로 생각 ;;

김민희가 떠오르는거 저뿐? ;;;

[악당]

축............................
즐겁게 보구있습니다

[소엽]

행복한 기분으로.. 새벽부터 보기시작해서 3시 40분경에야 어제 연재분까지 읽게되었습니다
어느부분하나를 꼬집어서 말하기 힘들만큼
매끄럽게 진행되기에.. 전작이 있으셨던것이 아닌가 싶어지네요
앞으로도 기대해봅니다 ^^

[견림]

축하를 날립니다. 피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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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달그림자의 선작수가 언능 4자리 수로 넘어갔음 하는 바람이 있네요.
아자아자!!!

[라파테리안]

잘 읽고 있습니다!!
다만 주인공과 천녀가 잘 안될거라니.. 덜덜..
조금 아쉽네요 ㅎㅎ
혹시라도 못보신 분들을 위해!!
달그림자 정말 재밌습니다~ㅇ~

[만련자]

칠야님 흥분이님 악당님 소엽이님 견림아님 비랑님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ㅇ은 홍보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