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논님의 규토대제
모든걸 다 가졌던 황제. 어느 날 자다 일어나 보니 이름모를 왕국의 왕위싸움의 희생자로 쫒겨나는 왕자신세. 죽음의 숲 오그나탐에서 벌어지는 주인공의 생존 투쟁기. 앙신의 강림의 뒤를 잇는 술법과도 같은 마법을 사용하는 차가운 늑대같은 주인공의 이야기.
정민철님의 오크마법사
인류의 가장 위험한 적은 오크다. 그로인해 한 때 국가적인 차원에서 마법사들이 오크를 연구했지만 시간이 흘러 천대받는 학파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진정한 오크학파의 보물과도 같은 실험기록들은 비밀리에 전승되어오고, 주인공의 떨어지는 자질이지만 그 오크학파의 전승자가 되는데...
분량은 제법 되지만 연재가 너무 뜸해서...삐질...
무영자님의 로드오브스펠
천년을 어둠의 미로에서 기다려온 마법서, 그리고 그 마법서와 함께 봉인에서 풀려난 여신과도 같은 전사, 얼떨결에 주인공이 마법서의 봉인을 풀게 되고 여전사의 인도자가 되어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스펠을 먹어치우는 괴상한 마법,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검술을 구사하는 여전사, 치매국에 밥말아 드신듯한 유쾌한 영감님.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전작 무적사신의 뒤를 잇는 어리버리 주인공의 깨달음을 얻기위한 좌충우돌 이야기.
군주님의 반트
마법아카데미에서 제대로 교육받아 출세해 보고자 그 입학조건으로 전장에서 하급치료마법사로 굴러다닌지 4년의 세월, 그 동안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만 해도 용하다. 양심이 질려 구해준 대마법사의 유물인 드래곤 블러드를 주입받아 엄청난 녀석이 되어버리는데. 적당히 착하게 사랑하는 사람이랑 잘 살아보려고 하는데 왜 자꾸 나를 건드리냔 말이다!!! 자신을 이용해 먹지 못해 안달난 권력자들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해 점점 진짜 영웅이 되어가고...
이상 신선한 설정들의 마법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들입니다. 읽어보시면 후회는 없을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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