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속 주인공들은 저마다 다양한 개성과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은 작품의 인기도와 직결될만큼 중요한 부분이죠.
그래서 말인데...
다른분들은 여러 성격중 어떤 성격의 주인공을 좋아하시나요?
1. 착하다! 무조건 착하다! 내것은 네것, 네것도 네것. 아낌없이 퍼주는 나무같은 주인공.
2. 귀엽다! 남자(여자)주제에 귀엽다! 이건 범죄에 가깝지 않은가! 하는 주인공!
3. 싸가지! 노인공경따위는 들어본적도 없고 존댓말은 배운적도 없다는 싸가지 0의 주인공!(개인적으로 혐오하는 타입입니다만-_-)
4. 평소에는 서글서글하지만 폭주(爆酒가 아녀요..)하면 눈에 뵈는게 없는 주인공!
5. 주인공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폭소할수밖에 없는 유머러스한 주인공!
6. 약삭빠르고 이해타산적이지만 가끔 여유가 있을때는 남을 돕는 센스도 있는 주인공.
7. 싸가지인지 카리스마인지 아리송한 주인공!(마찬가지로 싫습니다-_-;;)
8. 거슬리면 남자고 여자고 애고 어른이고 없다! 죄다 죽여버리겠다! 하는 주인공.(아아... 싫습니다...)
9. 말 그대로 평범한 성격의 주인공.(엉?!)
10.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기품이 묻어나는 귀공자 스타일의 주인공!
11.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다! 손이 닿는 모든것은 내 '도구'이고 심지어 인간조차도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하는 주인공.
(개인적으로... '최-----악!!')
12. 단 한사람만 바라보며 그 사람에게 모든것을 바치는 주인공!(애인이든, 주군이든)
13. 기본적으로 정이 많지만 '이건 좀 아니다'싶은 사람에게까지 용서를 베풀지는 않는 주인공!
14. 기타(리플에 달아주세요~!)
해 놓고 보니 저는 '자기밖에 모르는 타입'을 싫어하는 듯 하군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_+?
글을 읽으시고도 대답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요로케 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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