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문에서 태어나 살아가던 조운비. 하지만 살문이라는 곳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라고 판단된 당문에 의해 멸문의 길을 걷게 된다.
결국 최후의 선택으로 문주의 딸인 이옥화와 아직 어려 존재를 모르는 조운비만을 도주시키게 된다.
너무도 서로만을 의지했던 두 사람이지만, 결국 힘이 없는 조운비로는 이옥화만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미끼로 던져 당문의 눈을 피한다.
그런 와중 조운비의 재능을 눈여겨 보던 천마신교의 이공자가 구사일생으로 조운비를 구해내고 둘은 천마신교로 향한다.
천마신교 내에서 조운비의 존재를 부정하자 이공자는 차선택으로 들어가면 조운비의 실력상 백이면 백 죽을 수밖에 없는 '등천관'으로 보내고, 그곳에서 조운비는......(쌍표호떡님의 추천내용中)
오랜만에....한자한자..눈에쏙들어오는..소설을 보게되어 무척이나 기분이 좋네요....아직 못보신분...한번 봐보셔도....좋을듯합니다...
무휼(無恤) 님에 현월비화 추천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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