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위님,강호를 아세요?"
"강호?,나는 그런거 몰라!"
강호를 모르는 금군 교위!!
강호인과 싸우고서 비로서 강호를 알다!
의형 이백에 의해 억지로 무공을 배운 남궁창천!
"내 비록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비대하리라!"
검이 하늘을 나니 검왕이로다!
검왕 남궁창천!!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사람은 언젠가는 잊혀지기 마련이다.
후손은 내가 세상을 살았던 흔적이다.
그는 이름을 남겼다.
그는 잊혀지지 않았다.
그의 후손들은 오대세가를 이룩했다.
남궁세가!
그리고 남궁세가의 시조!
남궁창천!
노병귀환,정한검비무검의 작가 남궁훈!
그가 검왕창천을 들고 돌아왔다!!
그의 손에서 검왕의 위대한 일대기가 펼쳐진다!
죽어서도 협의의 향기가 끊이질 않으니
현세의 영웅들 앞에 부끄럽지 않아라
남궁훈 신무협 장편소설 '검왕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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