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 입성한지 몇 년...
그 동안 몇 번 추천해 본 적 없지만...
이번은 추천해야 겠네요~
재미있는 작품에 비해 독자가 너무 적어요!!
그래서 추천하는 작품!!
청죽객!!!
재미있습니다~ ^^
내용도 잘 이어지고..
무엇보다.. 협객행이 너무 멋지네요..
사실, 제가 무협을 보는 이유중 하나는 대리만족이랄까요...
그래서 천인공노할 악당이 주인공인 작품은 싫어요~
그렇다고 얼빠져서 그저 보이는대로 믿고 행동하는 놈도 싫지만요..
하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말 그대로 '협객'입니다.
자신과 별 상관이 없어도...이득이 없어도....
단지 가해자에게도 세상은 공평하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기 위해
노력하는.....
현실에서는 생각하기 어렵지만.. 그래서 더 멋져보이는 그런 '협객'이요..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이미 내용도 어느 정도 있어서~
더욱 읽는데 신이 난다는 점이죠~ ^^
이 긴밤~!!
청죽객과 같이 세상을 휩쓸어 보지 않으시렵니까?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