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 작가;만련자 작품명;달그림자
기,승의 전개가 끝났습니다. 이제 지루함은 가고 속도감있는 사건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소극적이던 주인공이 천녀와 사랑을 확인 합니다. 그 순간 잃어 버린 마음을 알게 되는 백모화가 있습니다. 이들의 삼각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상큼발랄 17세의 아가씨는 32살의 노땅아저씨를 여전히 쩢아 다닙니다. 물론 찢어 놓아야 되겠죠? 어린 것이 적극적이어서 찢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프고 애잔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마교가 어둠과 밝음으로 갈라집니다. 스스로 어둠을 자르고 세상의 양지에 나옵니다. 그리고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살아갈 세상을 꿈꿉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그것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그것을 용서하지 않기 때문이죠. 아픔이 있고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사랑이 있고 모든 것을 잊고 싶은 사랑이 있을 예정입니다.
가볍지 않은 무협입니다. 하렘도 아닙니다. 즐겨주시는 분들이 제법 됩니다.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정규연재----만려자 씀----달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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