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목이 한번 바꼈습니다. 원래 제목은 무릉전기였는데..작가님께서 군 제대를 하시더니 신 돈키호테로 바꼈어요...
아마도 이 제목이 더 알맞다 생각하신 거겠죠..전 잘 모르겠어요...제목하고 내용하고... 아무래도 주인공이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면서 사고치니까 작가님이 신돈키혼테라고 하신듯....
음..무협물인데 배경은 중원이 아니에요..작가님이 설정하신 강호이야기...
주인공은 문현제라고 학사 비스무리한건데...친절하게 할아버지를 도와줘서 그 담날부터 금강불괴가 되는데.....
근데 그 옆에 있던 죽마고우들...말 한번 잘못해서 희대의 바람둥이는 희대의 미녀가 되어서 남자들에게 구애받고 쫓기고 겁탈당할뻔하고.....
무공만 아는 무식쟁이는 아주 아주 초 뷰티블한 꼬마가 되어버려서 여인들이 아주아주 귀여워 해주는데....
이들 세친구의 황당한 무림 이야기....
열라 고생하는 세친구들을 위해 한번 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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