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에......지금 제목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은데요..
읽어보시면 어느정도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P.S. 참고로 이번에는 임펙트를 주기보다는 조금 차갑고 괴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했는데..쩝... 마음대로 안되네요;;
P.S.2. 제목을 조금 고쳤습니다. 참고로 제목은 주인공의 어릴적을 말하는 겁니다;
P.S.3. 참고로 저는 주인공이 랜서를 들고 돌격하는 장면에서 '불멸의 기사'가 생각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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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은 칼과 같이
이 피는 철과 같이
적을 베고 그 피 로는 목욕을 하고
랜서를 들고 돌격하여 승리를 취하는 전장의 꽃.
승리를 위해 한 목숨 다 바쳐 피를 흘리는자.
그것이 기사[騎士]
모든것은 나의 야망을 이루기 위한것.
진실의 뒷면에는 거짓이 있고
거짓의 뒷면에는 진실이 있다.
뒤집으면 보이는 것이 거짓이라면
그 뒤에는 진실이 있겠지.
웃음의 가면을 쓰고 기사[騎士]를 연기하며
거짓의 가면을 쓰고 자신을 기만한다.
가문을 위해 친구를 베고
야망을 위해 사랑을 내쳤다.
그렇다면 나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사랑해...사랑해...미치도록 너만을 사랑해...하지만...하지만..이럴수 밖에 없는...나를 용서해줘......"
진실을 연주하는 그대여.. 나와 같이 한번
뒤집어 보지 않겠나?
[빛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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