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렇게 추천글을 써봅니다.
그렇다고 제가 읽었던, 읽고 있는 소설들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괜찮은 소설이 너무나 주목을 못 받고 있어서 이렇게 추천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긴 하지만, 어떤 좋은 소설의 마지막에서 작가분께서 추천해주셔서 읽게 되었습니다.
유럽 중세시대를 기본으로 배경을 잡고 작가분의 각색이 들어간 내용입니다. 너무 많이 말씀드리면 재미없지 않습니까?
다만 아직 완전히 탈고되어있지는 않아서 맞춤법이 좀 틀리긴 하지만 그리 보는데 불편하시지는 않을 것 입니다.
소설의 편수는 많지만 오래도록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저도 이틀에 걸쳐서 봤지만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단 임산부와 노약자는 약간 보시기에 힘들 수도 있습니다.
p.s.
지금 조회수가 많이 올라가고 있는 듯 합니다.
다행스런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저도 다시 한 번 추천합니다.
위선의폭풍님, 부디 완결 잘 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아직 결론은 멀었겠지만 (제발!!!) 계속 수고해 주시고, 그동안 댓글 안달았는데 (너무 많아서 보느라 바빴습니다;;;) 꾸준히 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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