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천글을 써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판타지를 하나 추천하려 합니다. 스쿤(?)님의 나이츠 사가입니다.
한명의 주인공이 나옵니다. 그 인물은 6년전에 한 국가에서 제 1 성기사... 곧 성기사단장으로서 수백의 성기사들과 백성들의 지지를 받으며 빛의 대리자로서 살던 자였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그는 귀족들과 왕의 모함과 질투로 6년동안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인간같지 않은 대우를 받으며 감금되어 있었습니다...하지만...자신을 가두었던 그들에 의해서 전쟁에 이용되기 위해, 그만이 성기사단을 이끌수 있고 백성들과 병사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기에, 그는 풀려납니다.
그는 과연 어떠한 마음일까요? 왕과 귀족에 대한 원망일까요? 자신을 생각지 않고 구하러 오지 않던 기사단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을까요?
한번 보십시오..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글을 한두편 읽자 글에 몰입되는 자신을 보게 될것입니다. 왜 저렇게 안타까운 삶을 사는것일까? 왜 저렇게밖에 대응할수 없는 이유가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기에 그러는 것일까? 궁금증을 글을 읽을 수록 더해갑니다.
다양하고 개성있는 인물들의 이야기와 하나 둘씩 얽혀가는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설정을 가진 이글이 아직 많은 문피아 독자분들의 눈에 안띄였기에 조회수가 적은 거 같습니다. 조회수가 전부가 아닙니다.
반드시 한번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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