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여점에 무심코 갔습니다.
저녁 11시
40분 전이군요.
바로 가서 그냥..낮[2시]에 빌리다가 한 3권 빌리다가.
[혈왕,잠룡전설]
일곱번째 기사 7권 빌릴려고 보니깐 없어서..
6시쯤에 책이 새로 들어오니깐은
새책 나왔나 한번 가봤습니다.
.....볼게 없더군요. 누군가 다 집어갔는지..
뒤적거리다가..
응? 마야?
마야? 엥?
보다가..
그냥 한권 빌렸습니다.
빌릴게 없어서..
책방나와서 잠깐 뒤적거리다가..
.....작가명 보고 [작가명 : 설봉]
다시 2권 빌려가지고 왔습니다.
더불어 2권빌리면서 보니깐..
그 옆에..[천잠비룡포...기타등등..]
응?
프..로..즌?
엥?
사자의 귀환?
응?
응?
응?!!!
일곱번째 기사를 빌릴려고 했는데 실망했다가
보니 사자의 귀환 프로즌..
......엑??!!!
신작 언제 내신겁니까?!
....오늘이었습니다.
책방에서... 설봉님이 쓰신 마야[오늘 들어온거더군요.]
프로즌 님이 쓰신 사자의 귀환
각각 1~2권 쓸어서
총 7권을 오늘 다 빌렸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왠지 대박일거 같은 예감이...
ps. 왜 책방에서 이런 엄청난 가치의 책이..그것도
아무도 안 빌려가고....어쩄든 운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대박 작가 두명의 신작을 그냥 get... 한 하루..그것도 선빵으로..
신작에는 마야 올라있지도 않은...ㅠ.ㅠ 먼가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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