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몽님은 어디에 있는지...
닉네임이 흑몽인 이유 본인이 꿈 내용으로 글을 썻다. 그래서 흑몽이란다.
두 세편 올리고 나서 프로 비평가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전체적인 내용.
각 장 마다 충격적이다.
임신 할 수 없는 남자가 서장에서 임신을 했다. 소년이 아버지 자작과 그 밑에 모든 이들이 경악했다. 오 신이여 이런 불행을 하지만 주인공 소년 시드는 무진장 착하다. 배 속에 있는 아기를 낳을거라고 다짐하고 지켜준다고 다짐한다
시드와 새엄마는 사이가 좋다. 무진장 좋다. 항간에서는 릴리스가 자작과 결혼한것은 시드의 엄마가 되기 위해서라는 말까지 있을정도다. 어느날 불행이 지팡이라는 노파가 찾아온다. 노파가 때에 찌든 지팡이로 (너)하고 지적하면 그는 불행을 당한다.
"너 흑갈색 짐승은 조심해"
다음날 한스는 멧돼지에게 죽었다.
"너 붉은 색 식물을 조심해"
어떤 여인은 염색약인줄 잘못알고 독금물에 중독돼 죽었다.
그런 노파가 어느 날 시드를 가리킨다.
"너 눈이 기묘한 여인을 조심해"
시드와 그 옆에 있는 기사단장은 놀란다. 기사단장은 자작의 친구이자 부하이고 자작이 부인이 릴리스가 눈빛이 신묘해서 사랑했다는 것을 모두 아는사실이다 그녀의 눈을 독특했다.
그리고 시드는 노파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그 착하고 자상한 엄마가 사실은 마녀이고 어린아이를 악마에게 받쳐서 그걸로 힘을 얻는다고 한다. 시드에게 접근한것은 그를 죽일려는 것...
노파가 시드에게 단검을 건내준다. 보름날 밤 시드보러 새엄마를 죽이라고 심장에 박으라고...
정말로 시드의 새 엄마는 무시무시하게 변하며 나타났다. 그리고 시드는 단검의 마력으로 자신도 모르게 찔렀다. 시드는 울었지만 몸이 거부한다. 마녀는 슬픈 눈으로 시드를 본 채 외로이 죽는다.
그러나... 노파가 로브를 벗기자 잘 차려 있음 남자가 하늘에 뜨더니 웃는다.
"우하하하 이번 계약은 마음에 드는데 날개가 생겼잖아"
그 노파의 정체는 악마였다.
시드는 놀라서 묻는다.
그게 무슨 소리냐고...
"꼬마야 나는 마녀와 계약하는 존재 마녀에게 재물을 받고 힘을 얻는다. 그 댓가로 마녀에게 죽음의 안식을 약속하지."
그리고 악마는 웃으면서 새로 생긴 멋진 날개를 펄럭이며 유쾌한 웃음을 남긴채 사라진다.
그 다음편이 궁금하다.
연재는 중단되었나...
ㅜ.ㅜ
혹시 흑몽님을 아시는 분은 그의 소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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