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몸은 분노로 이루어져 있다...」
「피는 질투요,마음은 저주... 」
「수많은 염장을 넘어서도 불패.」
「단 한 번도 여친은 없고,」
「단 한 번의 기연도 없다.」
「사용자는 여기에 혼자.솔로의 언덕에서 사시미를 간다.」
「염장때문에, 나의 생애에 의미는 필요하지 않으니.」
「이 몸은, 무한의 솔로로 되어 있었다.」
.... 아무튼 잡설은 여기까지이고...
네에~ 문피아에서 돌아다니면서 찾은 염장 지르는 글들입니다.
하렘도 많고 염장도 많고...
첫타로 섬마을김씨님의 SL여동생.
... 뭔 말이 필요할까요? 완전 염장입니다. 여동생, 연상, 동갑, 등등 다나오는 우리 염장글의 지존이신 섬마을김씨님의 SL여동생.
이빠로 고렘님의 신공절학.
예~ 이것도 거의 하렘수준이죠, 주인공 원하는 여자는 많은데도, 주인공은 사랑없는 사랑은 사랑 아니다라는 자세로 버티고...
안경누님, 검도누님, 트렌스...(응?!!)
아무튼 염장인겁니다, 주인공 자체도 먼치킨이니 크리티컬...
두드리자님의 도적여행기.
말이 필요없죠... 꿈이 존경받는 하렘마스터라고 알려진 이계로 넘어간 고딩 주인공이, 자칭 무엇이든 훔칠수있다는 매직 에고 장갑얻고 깽판 아닌 깽판치는 글.... 훌륭합니다...
연님의 십이지....
....이제 말하기도 힘듭니다.. 무려 14명입니다... 14명의 미녀들이 꼬이는 주인공.... 그러나 하렘이라기보단 스토리도 좋은 글이죠...
에펜디,이제는 에튜드였나? 아무튼 투어 더 판타지...
하렘이라기보단 여자 많이 나오는 염장물?
그러나 염장도 많지만서도 글의 흐름도 착실하고, 연재도 일정한 훌륭한글이죠.
유진산님의 색요랑...
뭔말이 필요합니까? 제목부터 필이 팍 꽃히지 않나요?
색요랑입니다 색요랑... 다른 제목으로 변강쇠라고도 해야할지도?
용신님의 인피니티...
여자 알래르기 주제에 무슨 놈의 여인들이 이렇게 꼬이는지?
vlen님의 세입자는 외계인...
리메전에는 완전히 염장. 싸가지 대마왕과 지혜주머니 괴물, 이제 등장한 가습기양, 이미지를 바꾼 로리 야옹이사마... 언제 돌아올까 메이드양?
칸님의 천변만화...
말이 필요없습니다... 주인공 발기부전 사시미로 조져버릴텝니다...
참 하나하나가 주인공에게 발기부전 사시미와 에그브레이크 짱돌로 찍어주고싶은 글들이죠.
물론 하렘이라고 해서 여자들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글들은 아닙니다. 스토리들도 탄탄하고 목적이 뚜렷하고(섬마을김씨님의 글은... 목적이 뭐였는지...) 모두 읽으면 염장도 많으면서도 다 좋은 글입니다. 염장글이라고:
"에이~ 스토리도 없는데다가 여자한태 꼬이면서 이리저리 휘둘리며 바보짓하다가 흐지브지 끝나겠지..." 라고 하시는 분들...
한번 이 글들 보고 다시 생각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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