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용호의 몸 전체에 다가와 사라짐을 반복을 하며 물기가 조금씩 조금씩 사라지는 것을 느끼면서 용호는 자신의 새 옷과 입었던 옷이 있는 곳에서 가만이 앉아 있었다.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용호는 혼자서 중얼거렸다.
"이제 이제 시작이다.! 크크크~!~!~이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신 이 몸이 강호로 나아간다. 크크크
역시 권력과 돈 그리고 여자들이여 기다려라. 용호가 나아간다.!!!!!"
미소를 지으면서 가만히 생각하다가 무엇이 그렇게 좋은지 더욱 더 예의 모를 사악한 미소를 지으면서말을 이어가는 용호였다.
"켈켈켈~!~!~!역시 미녀를 얻으려면 당연히 돈과 권력이 먼저이겠지!!!! 돈! 돈! 돈! 역시 돈이 최고이지 그리고 강호의 무신이 되어야지 절대무신(絶大武神)! 크크큭 ~! 당연한 것이지만 말야! 크해해해해~!~! 어라? 당연하다면 무신은 다음이고 미녀를 차지를 해야지! 자고로 영웅은 많은 미녀들을 얻는다고 했단 말이지~!~! 그러면 천하 제일 미녀를 얻어야지 아암 당연하고 말고~!~!~!크크킄~! 역시 나의 지고무쌍한 생각은 역시 대단하단 말야 ! 아무리 생각을 해도 대단하다! 내 자신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말야! 나의 생각에 그저 감탄할 뿐이군~!ㅡ클클클~!~!~강호야 기대하라구! 엄청난 기대를 푸하하핫~!~!"
황당 그 자체 망상을 하고 있는 용호였다.
자유연재 - 무협란에서 연재하시던 비룡독마제님의
독고다이가 정규연재란에 입성했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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