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에서 연재되던글이었는데 어느샌가 고무판으로 왔네요.
요사이 판타지를 보면 생각하게됩니다
마법을 매우치밀한 학문으로 완성시키면서 지구밖이라는 과제를 완성시키지 못한건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천동설지동설로 시끄러울때도 우주(비록지금의 우주와는 좀 다를지라도) 라는걸 인지하고있었으니까요...더우기 땅떵어리(행성)에서 전인류의 운명을 걸지말고 우주로 나가는건 어떨까하고 생각합니다.(전에도 그런 시도가 없었던건 아닙니다만...)
아니면 아예 우주문명이 마법을 인지하고 있다면...여기에 지금지구인이 끼어든다면 그해답이 여기 있습니다.
우연히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우여곡절끝에 은하술사가 되어 자아를 가진 전함으로 전쟁에 끼어들게되는 주인공....
PS. 개인적으론SF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여기선 판타지군요 뭐 조아라에서도 퓨전으로 분류되긴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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