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내용이 생각나지는 않아 찾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워낙 특이해서 찾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마 무협이었것 같은데 무협 배경이었던 퓨전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판타지인지 무협인지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아주 특이합니다. 사령술사죠. 주 능력이 주로 귀신같은걸 다뤘던것 같은데요, 무슨 귀혼충 뭐 이런식의 귀신벌레(?) 를 다뤘던거 같기도 하고, 스펙터를 다뤘던거 같기도 하고... 무협세계로 넘어간 네크로맨서-이러면 퓨전이었겠죠?-였던거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제자를 들였던것 같습니다. 두명이던가... 반쯤 이용해먹고 버리려고 했던것도 같네요. 하지만 둘은 거의 충성을 맹세하는 정도였던거 같구요...
글의 분위기는 거의 고어물에 가까울 정도로 표현과 묘사가 잔인했습니다. 암울한 분위기인건 당연하구요. 잘리고 뜯어지토 터지고 흘러내리는 묘사가 잇달았던것 같네요.
너무 흐릿한 기억입니다.
이정도로 수배가 가능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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