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짐작하셨겠지만, 유쾌한 검과 마법 총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총사가 나오는 활극입니다~ 주인공 벨란 데 란테는 갓 총사가 되려고 상경한 열일곱살의 청년으로, 유명한 총사였던 아버지 곁에서 가르침을 받고 천재성을 떨쳐왔습니다.
헌데 창창한 그의 앞을 가로막는 수많은 적들이 있으니, 총사와 앙숙관계에 있는 성기사는 물론이요, 검기를 자유자재로 부리는 소드마스터와 마법사까지 결판을 벌이고자 덤빕니다. 더구나 조국 히스파니아를 위협하는 강대한 섬나라 빌랜드의 위협은 물론이요, 성기사들의 수장이자 모종의 이유로 주인공을 위협하는 추기경까지 마수를 뻗치는데요.
나머지는 직접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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