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책방에가서 조아라를 휩쓰는돌풍이라는 푯말에 끌려남궁
세가 소공자 책을빌리게되었습니다.
음..스토리는 참으로 참신했습니다..
그런데이거... 주인공과 형의애정이 자꾸 h쪽으로 생각될정도로..
좀심하게 묘사되있더군요...
주인공이 겉모습은15살이지만 나이는30(?) 인데도
휘아는요..휘아는요..<< _-;; 아무리 가족에게 어린척하는거지만
상식적으로 자기나이에 비해 너무 말투가 저속_-;;이라해야하나
글을 읽는게 거북하게느껴질정도로군요..
솔직히 제앞에서30나이인분이 저런말투를쓴다면 비공에 혈을
찌른후 넌이미죽어있다라고 .. 하고싶을정도입니다_-;
저한텐너무안맞는 남궁세가 이야기는그만두고; 전왕전기처럼
남자향기가물씬나는 소설 추천좀해주십시요(출판작도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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