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나레스의 총사입니다.
주인공은 갓 임명된 어린 총사 벨린 데 란테입니다. 주인공의 조국 히스파니아 제국에서 총사대는 조국과 황제를 수호하고 충성을 다하는 정예집단이며, 총과 검, 마법 따위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만능 전사이기도 합니다.
주인공의 아버지는 유명한 총사였고, 덕분에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총사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열 일곱살이 되던 해, 총사가 되거자 상경을 하게 되고 어느 음모로부터 공주님을 구출한 공적 덕분에, 총사로 임명되지요.
그리하여 공주님과의 썸씽(-_-) 때문에 전쟁터에 나가게 되고, 적국의 사악한 대마법사와 맞서며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앞으로 주인공은 전쟁터에서 날고 기는 적국의 사악한 대 마법사는 물론 기사와 해적, 소드마스터와도 싸워야 하고, 제멋대로에 까탈스런(^^;)공주님도 비호해야하는 등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시대가 모험의 시대이니만큼.. 전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모험도 물론이고요. (심지어 하렘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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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홍보를 그만하게 될지.. 허나 하루에 한편씩.성실연재인 만큼... 자신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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