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가 무엇인가? 말 그대로 환상이니라.
판타지의 유레는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풍자인것 같다. 쩝쩝. 사회 풍자 정치 풍자 뭐 뭐든지 현실을 약간 비틀어서 담은 동화 같은 이야기 뒤켠에 작가의 세상 비꼬기?
얼음과 불의 노래 정말 재밌다.
정독하기를 바란다.
얼음과 불의 노래에서는 많은 주인공들이 등장하고 조연들이 등장한다. 특이한 것은 진정한 주인공은 시간이며 한때 주인공이었던 사람들은 죽거나 병신이 되면서 무대의 뒤켠으로 퇴장한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기존의 조연 이었던 사람들이 그 자리를 꿰차거나 새로운 인물이 등장한다.
얼음과 불의 노래의 핵심은
인물 사건 또 인물 사건
이다 인물 중심적이고 각 챕터마다 등장인물이 이름을 내 건 것으로 보아 작가는 인간의 희노애락과 본성과 욕구에 충실하게 짜마추는 것 같다.
각 챕터마다 제목은 캐릭터의 이름이고 그 인물의 중심으로 사건이 진행된다.
같은 사건과 내용이라도 인물의 사고에 따라 달라지고 그 사이 사이에 복선이 깔린다.
아, 아~ 정말 조지 당신은 천재야
오오 조지...
판타지는 만국 공통의 코드이다.
그 나리의 판타지 문학을 접해보면
그 성향을 알 수 있다.
판타지의 매력으로 그것을 포장해 진부하거나 거부감을 주지 않는다.
글로벌 21세기에서 판타지야 말로 모든 문학의 핵이자 왕자인거 같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북미의 sf나 판타지도 처음에는 그냥 오락용으로 인식했다. 그러나 몇십년 후 판타지는 문학으로 성장하고 사회적으로 끼치는 영향이 커졌고 경제적 가치 또 한 무시 못할 수준이다.
우리 대한제국도 그러한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이만 서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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