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작품은 불새님의 전장의꿈 입니다.
배경은 판타지로 제목처럼 결국 군대에 자원입대를 하는 주인공 입니다.
처음부터 전장으로 가는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눈을 뜨는'(주관적인 견해 ^^;) 과정으로 시작합니다.
설명문이 많은 것 같던데 왠지 마음에 들더군요.
방금 읽고 왔는데도 뭐라 표현하기가 더이상 애매합니다; 아무튼 한번쯤 읽어 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두번째 작품은 진여님의 기괴십팔전입니다.
보통의 무협소설과는 다른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파일방이 나옵니다만, 무림평위단이라는 단체가 무림의 평화(?)를 지키고 있습니다.
구주십기팔굉팔괴(기괴십팔인)에 속해 있는 소청명과 학문, 용모, 기예로서 일절인 주옥상(삼절공자)이 주인공입니다.
소청명의 여러신분을 보아 가히 '먼치킨' 급이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만 작품에서 무림의 수준이 그리 높지 않은 관계로 먼치킨 소설과 같은 거부감은 없습니다.
그 밖에도 JJ클럽님의 벨라베르, 임영기님의 구중천, 캔커피님의 Resolution, 북경대인님의 색사괴사, 가나님의 야차왕, 칸님의 천변만화를 추천합니다.
멋지게 추천글을 써드리고 싶지만 아직 내공이 부족한것 같아서 쓰질 못하겠군요. 추천글 보다는 '작품'과 '개인적인 취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 읽어보시지 않으셨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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