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에 오르지 않는 글인 만큼 그다지 별 볼일 없는 글이지만, 어쨌든 1권의 아슬아슬한 문턱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더니 어느새, 아니 이제 서야 1권이 되었습니다.
정말 진땀이 흐르네요.
그래도 성취감은 있네요.
그 동안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 초창기에 추천해주신 몇 분께도.
어쨌든, 좀더 좋은 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팥빙수들 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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