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계의 한백무림서같은 작품이 나왔습니다!!!!!

선작 추천 부탁드리고 직접 뒤져가다가 발견한 작품!!!!

바람의 인도자 입니다. 6부작으로 기획된 라크로니시의 3부작에

해당되는 글이라고 합니다. 데로드 앤 데블랑 이후 이렇게 제 맘에

쏙드는 판타지는 정말 오랜만이군요.

스토리는 제 보잘것 없는 글솜씨로

알려드리는 것보다 직접 보시는게 훨씬 좋을 듯 합니다.

고 명 작가님의 글입니다.

[변신팬더]

제목이 바람의 인도자 인가요?ㅇㅁㅇ

[지존천마궁]

예 제목이 바람의인도자 입니다.

[소울[疎鬱]]

에...한백무림서는...거의 동시대의 인물들 이야기인데...바람의 인도자도 동시대의??

[낮게나는새]

동시대 인물들이 나오는 소설은 그전에도 있었지요...
한백무림서가 유명해졌을뿐^^;

질풍노화 였던가?

[o마영o]

동시대 배경 무협하니,, 김용 위작이긴 하나,, 화산논검도 기억나네요

[지존천마궁]

흐음 이 소설에서는 하르미디온이라는 시간의 미궁을 통해서 여러 시대

의 인물들이 실타래처럼 얽혀서 등장합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의 선후관

계에 의미를 적게 두고 한백무림서와 비슷하다고 생각한 겁니다.^^

[폭렬]

흐음!.. 저도 지금까지 데로드앤 데블랑이후엔

딱히 맘에 드는 글이 없었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전 그 뭐지, 데로드앤데블랑 2부도 1부보다는 재미가 없더군요.ㅎ

제목이 뭐였지??

[글쇠]

전작에 화룡의 제국 있죠.

바람의 인도자는 화룡의 제국 앞에꺼구요.
작가님이 화룡의 제국 쓰시다가 군대때문에 접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바람의 인도자 연재하고 계시고요.
화룡의 제국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죠.

화룡의 제국은 바람의 인도자 연재 끝난 시점에 인터넷으로 완결 내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꼭 연재 하셨으면 해요.

재밌습니다.다들 가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