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한 흐름속에서도 끊임없이 다음편을 봐야 겠다는 욕심이 들게 하는 글입니다. 작가님은 천애님이고요. 벌써 80편 넘게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저역시 추천을 받고 새벽 1시부터 읽기 시작해서 3시가 넘어가네요. 이런 소설을 이제야 찾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공산만강 속에는 잔잔한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10편의 글을 선작하면서 반왕 과 같은 강력한 획을 긋는 소설을, 마도쟁패와 같이 가슴속을 강하게 치는 이야기 속에서 이글은 유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잔잔히 글 속으로 몰입되게 하는군요.
주인공 장평과 함께 새로운 무협의 세계로 빠져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오랜만에 저역시 이런 추천글을 올려보네요.~
천애님의 빠른 글올림을 기대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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