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글들은 이제 조금만 봐도 너무 아니라고 생각 돼네요
진짜 필력 강하신분 글을 좀 추천해주세요
애들 장난 끄쩍 끄쩍 그런글은 nono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문화//
필력이 강하다는것은 ....제가 봤을때는....
일단 개연성이 갖춰진 글 ....이계진입깽판물이란게 괜히 나온말이 아니죠... 이계진입? 좋죠.... 주인공이 평범하다면 재미없을테니(소소한일상을 재미있게 풀어서 독자에게 보여줄수 있는 것...그거 하나만으로도 독자를 모을수 있다면 그 작가분의 필력은 엄청난거겠죠....그래도 평범한것보단 무협. 판타지 등의 소설이다보니....마법이나 무공이 ㄷㄷ;;) 주인공 쎄지는거 좋습니다 그런데 설정마다 다르지만 왕따이거나 천재였던 주인공이 어느순간 생판 첨보는 여자에게 휘둘리고(차라리 여친이면 이해나 가죠...이해가 안가더라도 그냥 넘어가줄수 있겠지만...)시높이나 짜고 글을 쓰는건지 의문인 글들을 제하고 기억에 남는 소설 추천해 달라는 의도가 아니었을까싶네요 ㅎㅎ
필력이 어떻다는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일뿐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안마해드리는거랑 20대의 건장한 사내들 안마해주는 거랑 같은 힘으로 안마를 한다면 .... 같은 힘이라도 전자는 비명을 지르실 정도로 아픔을 느끼실수 있을수도.... 후자는 간지르는 거냐고 좀 더 세게 안마해달라고 할수도 있는게죠...(좀 극단적으로 말해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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