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무협의 호흡으로 판타지를 그렸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추 합니다.
무협이 쓰기 편한데도 판타지로 호흡을 옮긴 것은
한강 이북은 전부 자기네 역사라고 주장하는 중국이 보기
싫어서 입니다.
저도 무협으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
자국 중심주의로 실재하는 중국이 아니라
검선과 무선이 함께하는 판타지의 무대로 중국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요즘 같아선 그 마저도 괴롭더군요.
고구려 문화재마저 손을 대서 고치는 그들을 보고 있노라니
참기 어려웠습니다.
제 생각에 같이 동참해 달라는 동의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시도도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시간 아깝지 않은 그런 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한가위 명절 맞으시길 바랍니다.
아참, 제 글은 정연란의 이안부르크의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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