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이건 아니야…꿈이라면 제발 깨어줘…제발…!'
- 멋진 광경 아닌가? -
'누…누구…?'
- 니놈이 원하던 소망. 그 소망을 실현시켜 준 존재이지. -
'그렇다면…그렇다면 당장 이 빌어먹을 꿈에서 깨어나게 해줘!'
- 후훗. 사실 니녀석의 깊은 마음속에서는 증오하고. 또 증오하고 있었을 것이다. 어째서 그 녀석은 나를 괴롭히기만 하는걸까? 약자의 비애. 강자에게 무릎꿇을수 밖에 없는현실. 자신의 불만조차 다 토해내지 못했지. 자. 과연 너는 그것을 즐겁게 생각하였느냐? -
'즐거웠어…즐거웠다고! 그러니까 이제 그만…!'
- 변명일 뿐이다. 단순히 니녀석의 생각을 합법화 시키기 위한 변명.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상당히 즐거워 하고 있을거야. -
'저딴게…저딴게 즐겁다고? 전혀 아니야! 내가 저따위 생각을 할 리가 없어! 나만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한 존재니까!' - 후훗. 좋아. 그렇다면 나는 사라져 주지. 하지만, 언제가 되든 그 마음이 변한다면 다시 내가 나타나도록 하지 그 마음 부디 변치 않기를… -
본문 中
- 천국과 지옥이란 없다. 있다면 오직 '환계'뿐.-
기억은 날아갈지 모르겠지만 편안한 삶을 보장받으며 살고싶어?
그럼, 시험을 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되! 쉽잖아?
천령마제.
예? 제목이 먼치킨 같다구요? 전혀 아닙니다. 일단 읽어보시죠!(라면서 나중은 먼치킨으로 돌려버리는 작가?...하하...)
아참, 무협 - 퇴마물 아니에요! 물론 나중에 가면 아시겠지만말이죠 하핫.
- 성심성의껏 열심히 모시겠...아니, 열심히 쓰겠습니다! -
상업지구님께서 정규연재란에서 천령마제라는 글을 시작하십니다.
이제 곧 연재를 시작해 주실 겁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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