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했습니다.]
자연란에 '듀라한'을 자추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글로.. 현재 프롤로그를 포함해서 5편을 올렸습니다..
아시다시피.. '머리없는자'.. 듀라한의 이야기입니다.
많이들 보러와 주세요..
추신 : 아직.. 서툽니다..^^;; 이해를...
밑에는.. 말그대로 소개글입니다.
아아.. 잘못 썼더군요..;; 대략..초난감.. 머리가 없는건데.. 목이 없다니..;;
제.. 실수입니다.. ;;
소개글 -
( 아직 본문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
" 크크크크.. 조금만.. 조금만 더하면 완성이다...!! "
어두운 곳.. 대개의 네크로맨서들이 그러듯, 검은로브를 쓴 노인이 어둡게 물든 머리없는 시체를 바라보고 있었다.
머리없는 시체는 전생의 무인이였는지 곳곳에 자리잡은 근육과 손에 자리잡은 굳은살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었지만, 생전에 얼마나 원통했던지 시체의 팔옆에 놓여진 수급의 부릅떠진 눈에는 원한이 가득 담겨있었다.
" 제국 최연소 성기사 '마오 드 나타르' 이정도로 훌륭한 몸을 가진
자를 만나기는 쉽지 않지.. '소드마스터'에 근접했던 인물.. 어쩌면.
.. 어쩌면.. 난 '듀라한' 중에서 듀라한을 얻을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크크크크.. 어서 일어나라.. 나의 역작.. '마오'여..!! "
네크로맨서는 혼잣말을 끝내고서는 전력을 다해서 어둠의 마나를 집어넣었다. 이제.. 듀라한이 깨어나기만을 기다리면 되는 것이였다.
위이이이잉-
네크로맨서의 어둠의 마나가 들어간지 얼마나 지났을까? 머리없는 시체가.. 생전에는 마오라고 불리우던 인물의 시체가 들썩 거렸다.
들썩-
" 아직.. 부족한 건가? "
네크로맨서는 이상하게 여기며, 밖으로 향했다. 다른 재료를 구하기 위해서였다.
저벅저벅-
쿠어어어어어어-
네크로맨서가 나간 방안, 들썩거리기만 하던 머리없는 시체가 벌떡 일어나더니 한쪽에 놓여있던 머리에서 괴음이 흘러나왔다. 너무나도 애통하고 절규하는 듯한 목소리가..!!
- 용서하지 않는다.. '필'.. 아니 세상에 모든 것을..!!
너무나도 무서운 말이였지만, 그 말은 너무 슬프게 들렸다.
---------------------------------------------------------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