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시작했습니다.
완결까지 마지막 한 권을 앞두고 있는 아카식 레코드에 이은 신작입니다. 본래 성격이 그런 것인지 몰라도 모호한 글을 좋아 하는 터라, 이번 글 역시 무협이라는 허울에 중국신화를 섞어, 역사를 입힌 기기묘모한 글이 되어 버렸습니다. 잘 알지 못하는 것을 어떻게 엮으려는 것인지,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오지만, 그래도 새롭게 쓰고 도전하는 것이 즐겁기에,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혹, 봉신연의나 도사, 뛰어난 술사들과 원시 무림을 좋아하시거든 한번 오셔서, 부족한 글을 채워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치는 작연란 박성인- 신공표 입니다.
_(__)_ 꾸벅, 그럼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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