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카테고리도 생성 안된 주제에 자추를 하려니 쑥쓰럽기 그지 없습니다만, 이렇게 자추 글을 쓰는 이유는 단지 하나, 많은 분들이 보아 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 떄문입니다.
제가 쓰긴 했지만, 제글은 확실히 비주류 입니다. 무공도 안나오고 마법도 안씁니다. 주인공이 강한가 하면, 전혀 아니올씨다...수준 이지요. 또한 애초에 러브크래프트 풍 괴기소설에 월드 오브 다크니스 캠페인을(보다 정확히 말해 겁스의 요마 야행도 조금...)섞어버린 스토리로써, 거기에 억지로 명랑 소설 분위기를 도입 시켜 버린터라 인물들과 글 분위기의 싱크로율은 한 없이 제로 게이지.
하지만 저 나름대로 재미 있는 소설을 만들어 보고자 자료도 모으고, 소위 '장르문학의 흥행코드' 라는것도 참조 하는 등 열심히 노력 했습니다. 그러니 필자의 피땀 어린 재롱을 가상히 여기시어, 한번 씩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제목은 자.연란(판타지) '기환록' 입니다. 아무쪼록 왕림 하셔서 졸필 이나마 감상해 주십시오.
찬성: 
반대: 
비비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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